top of page
NEWS
내 머릿속 천 개의 서랍, <유미의 세포들>의 송재정
[WRITERS][22WRITERS] <유미의 세포들>의 송재정 작가 인터뷰
신기한 이야기는 꿈과 즐거움을 준다
하늘 아래 새로운 이야기가 없다고 하지만 송재정 작가의 드라마에는 새로운 게 있었다. 시놉시스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전에는 다루지 않은 소재가 있었다. 의 오연주(한효주 분)는 인기 웹툰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과 사랑에 빠졌고, 증강현실 기반의 게임 판타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하 <알함브라>)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16회작 내내 NPC와 싸우며 레벨100의 마스터가 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어떻게 애니메이션이 실사와 붙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뒤집고 애니메이션 세포들이 실사 못지않게 사랑받으며 전에 없던 형식의 드라마로 완성됐다.
김고은X안보현 '유미의 세포들' 오늘(17일) 첫방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이 오늘(17일) 첫방송한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유미’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안보현은 솔직하고 담백한 알고리즘의 ‘Yes or No’ 사고법을 가진 게임개발자 ‘구웅’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bottom of page